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 사회참여프로그램 중 재래시장 장보기 5회차가 8월19일에 진행되었다.

서비스 대상 어르신 15여명이 중앙동 일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지역 상가를 살리기 위해 중앙동 서동시장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재래시장 장보기에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님과 담당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장보기에 함께 동참했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추어 다양한 식재료 구입을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제한에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었고,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짧은 시간이지만 시장을 둘러보며, 다음 장보기가 기대된다.” 고 너무 좋아하셨다.